경기도 양주시 효촌초등학교(교장 박경숙)에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책 체험 버스가 찾아왔다고 30일 밝혔다.
책 체험 버스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며 책과 독자를 이어주는 이동식 디지털 도서관 형태의 미니버스로, 다양한 형태의 출판 콘텐츠 체험을 위하여 운영되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효촌초등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 및 형태의 종이책뿐만 아니라 전자책과 오디오북, 증강현실 그림책, AR북, VR 도서 등 멀티미디어북을 경험하였다.
효촌초등학교 학생들은 질서 있게 버스 안과 밖을 찬찬히 둘러보며 다양한 책을 만났다. 버스 밖에서는 『어린왕자』 조명등 만들기도 하며 창의력을 발휘하였다.
학생들은 신기술과 접목된 책에 커다란 흥미를 느끼며 “진짜 재미있었고, 버스가 또 왔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경숙 교장은 “책 체험 버스의 다양한 출판 콘텐츠를 통해 우리 효촌초등학교 학생들이 책에 대한 친밀감을 느꼈을 것이며, 학생들의 상상력이 한층 더 증진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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